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학교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 1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쾌거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4.15.
  • 조회수168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 1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쾌거 이미지1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 1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쾌거

최우수 선수상 등 8개 개인상도 휩쓸어 -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길영)414()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상대팀을 82로 누르고 우승했다.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는 특히 예선 경기에서 구암중과 신정중을 콜드 승으로 가볍게 제치고 1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이준희(3학년) 학생은 대회 4관왕(최우수 선수상, 우수투수상, 타점상, 홈런상), 한채율(3학년) 학생은 대회 2관왕(타격상, 수훈상)에 올랐으며 공로상(학교장)과 감독상(박정규 지도자)을 수상하였다.

김명준 교사(지도교사)학생들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팀워크가 좋으며, 학부모의 관심과 학교의 꾸준한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하나가 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채율 학생(주장)우승을 처음 해본다. 우리 소프트볼부가 1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 선생님 그리고 후배들과 열심히 훈련하여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올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는 2007년 창단하였으며, 선수 선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으며, 경기 운영 능력도 탁월하여 앞으로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