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 치유와 행복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 음악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열어 -

증안초등학교(교장 김백락) 는 3월 28일, 31일 양일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모두가 소중한 꽃이야’를 주제로 이른 아침 ‘아이캔증안’학생자치회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증안초 학생동아리‘악동밴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봄과 관련된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들은 ‘모두 다 꽃이야’ 동요를 힘차게 따라 부르며 나와 친구, 우리 모두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백락 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길 바라며, 아이들 한명, 한명이 예쁘게 피어나는 꽃처럼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친구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 예방의 주춧돌이다.”라고 말했다.

증안초 밴드부의 다양한 활동 모습과 공연영상은 유튜브 ‘증안초 밴드부’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