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입학을 축하하며

-초롱꽃유치원 시작! 언제나 봄, ‘너희들이 와야 봄이다’-

초롱꽃유치원(원장 김연옥)은 3월 4일(화) 유치원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입학식을 하였다. 입학식에는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 243명과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연령 별 3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입학식은 유아들의 레드카펫 입장을 시작으로 봄꽃 뜰 포토존, 알록달록 풍선꽃아치 행진, 초롱꽃유치원의 상징인 AI로봇 페페 초롱이의 등원맞이, 어울마당에서의 입학식, 학급 별 안내 등 이루어졌다.

유아들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여러 분의 시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노오란 프리지아 꽃다발을 안겨주며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에 대한 새로운 다짐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학부모님께는 처음마음으로 유아학교의 교육에 대하여 믿음과 응원을 부탁하며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아 오감을 통해 흡수력이 있으므로 학부모님과 어른들의 좋은 모델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유아교육 시기로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당부하며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온기는 충북 교육 세상을 밝게 만들 것이라 하였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내 아이가 꽃다발을 안고 의젓하게 입학식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 아이의 초롱꽃유치원 생활에 대한 기대가 크고 매우 설레인다’ 고 했다.

김연옥 원장은 ‘교사와 학부모가 협력하여 유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유치원 운영에 함께할 것을 강조하였고 상호 존중하고 존경을 받는 교육공동체가 될 것을 확신하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을 통해 유아들의 인성교육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 세상에서 유아들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