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 영화제작 동아리, 영화 시사회를 열다!

- 영화 관람부터 연기 참여까지 -

진흥초등학교 (교장 김재한) 영화제작동아리(4학년 2반)는 12월 17일, 진흥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 5회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마니또’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시사회에는 4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고, 배우들 및 스태프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감상평 나누기, 영화 퀴즈 맞히기, 영화 속 장면 연기 도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화 제작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 5, 6학년 각 반 교실에서도 시사회가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고 난 뒤 퀴즈를 풀고,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감상평과 질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영화 부탁해요’, ‘영화를 만드느라 힘들고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감독과 스태프들이 잘해주셔서 배우분들도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형과 누나들이 이걸 만들었다니 신기해요’, ‘연기가 실감 나서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감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