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솔미유치원, 우유갑 재활용 교환사업 참여’
- 우유갑으로 지구 쓰담쓰담 초록놀이터 실천해요! -
오송솔미유치원(원장 최종숙)은 26일(화)에 유아들이 모은 우유갑을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지구 쓰담쓰담 초록놀이터’라는 중점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은 매일 오전 간식 우유를 먹고 우유갑을 깨끗하게 씻어 모았다. 유아들은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열매반(만5세) 유아는 "내가 매일 우유를 먹고 깨끗이 씻어 두었더니 휴지로 바꿔줘 뿌듯했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숙 원장은 “유아가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환경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유아가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